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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20180413

잡담 2018. 4. 13. 21:50

모스를 활착한 화산석을 들였다. 용도는 새우나 치비/치어 들의 은신처 겸 어항의 포인트로.

앞에 심어진 노치도메는 길게 자라다 못해 한번 뿌리를 들고 일어나 오늘 새로 분리하여 심었다.


또한 이번에는 저압이산화탄소를 추가하였다.


저번에 태어난 새끼들도 맨처음과 비교하면 제법 자랐다.

치어들은 이제 성어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만큼 움직임이 좋아졌지만


성어들 사이에 두면 음식을 못먹을까 우려되어 아직까지는 격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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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j는 기본적으로 thymeleaf/velocity 같은 것들은 잘 읽는데, jsp는 인식을 똑바로 안해준다..


다른 템플릿들이 resource/templates/ 로 들어가는데 반해


jsp는 main/views/jsp/ 처럼 경로를 따로 잡아줘야 한다

(잡아주고 prefix/suffix역시 맞춰주도록 하자. application.properties / yml / java config 어떻든 좋다 )




그리고 pom.xml에서 


<dependency>
<groupId>javax.servlet</groupId>
<artifactId>jstl</artifactId>
</dependency>
<dependency>
<groupId>org.apache.tomcat.embed</groupId>
<artifactId>tomcat-embed-jasper</artifactId>
<!--<scope>provided</scope>-->
</dependency>

이상 두개의 의존성을 추가해준다.


주의할점은 톰캣 임베디드의 scope 부분이다.


필자의 경우 저부분의 주석이 풀려 있을 때에는 두개의 의존성이 들어가 있어도


메이븐 스타트로는 jsp가 읽혀졌지만 spring을 통한 스타트에서는 whitelabel 페이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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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20180407

잡담 2018. 4. 7. 09:46

어항의 터줏대감 생이새우.

난 포스트 이후 며칠 되지 않았지만, 어항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구피들을 갑작스럽게 합사해서 그런지 물이 한번 깨지는 참사가 일어나서 꽤 많은 구피들이 용궁을 가버렸고,

그와동시에 구피암컷이 새끼를 낳았던것..(배가 빵빵한 개체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출산임박인지는 몰랐다)


본인으로서는 생이새우가 잘 살아서 유영까지 하던 상황이라 괜찮겠거니 했지만, 아닌건 아니었던 모양이다.


긴급히 구조한 구피 치어들.. 지금 보니 물색이 탁하다.

이날 부랴부랴 부화통을 꺼내와서 자갈사이에 숨은 치어들 6마리를 구조하고 이것저것 하니 2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그 다음날 또 구피 몇마리가 용궁을 가는 사태가 발생하여 급히 환수를 속행하였고 오늘 아침 기준으로는 비실비실했던 구피 수컷이 나름 기운을 차렸다.


부화통이 수면보다 밑에 있어서 치어 두마리가 부화장 밖으로 나갔던 사건도 있었지만 무사히 구조했고,

현재는 위치조정을 하여 안전하게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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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20180404

잡담 2018. 4. 4. 20:27

< 들어오고 처음으로 밥을 준 모습. 백스크린이란게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다 >

                          

마 되지 않았으나, 최근 어항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릴 적 집에서 제법 큰 어항에 금붕어를 길렀던 기억 때문일까.


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크고 화려한 어항을 만들 수는 없었고, 어디까지나 초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이것저것 생각하고, 만드는데 한달여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밑의 펄그라스는 그래도 어느덧 옆의 스펀지 여과기 마디기준으로 2마디 이상 자란 것 같고, 


구석에 숨어있는 생이새우들을 위해 빨리 은신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번식했으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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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안녕하세요~

잡담 2018. 3. 30. 22:39

블로그ㅡ 란것을 줄이게 되었던 계기라면, 대학교 4학년 시절 여름방학에 인턴쉽을 시작하면서 였을 것이다.


당시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쓰고 있었고(예나 지금이나 블로그란 것은 본인의 생각을 주절주절 써두는 이른바 일기장 같은 것이었다)


꽤 어린 학생시절부터 써왔던 젊은 날의 치기 같은 글들을 블로그를 초기화 시킴으로써 청산하고



직업 전선으로 뛰어들었었다.


이후 격동의 3번째 겨울을 보내고, 무언가 빠진 듯한 마치 한순간은 보이는 풍경이 회색빛으로 느껴질 때 쯤,


기회가 닿아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초대장 받고 며칠 간 블로그 오픈을 못했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 블로그에는 앞으로 무엇을 채워 나갈까? 


아무튼 커리어 관리 목적으로 기술 블로그란것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만 


필자는 기본적으로 아직 Copy&Paste 고, 그런 목적으로만 블로그를 쓰다간 금방 소재가 떨어지고 말리라

(잘못된 정보를 공유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이전과 비슷하게 사용해서 나쁠것은 없지 않을까. 


기술 블로그로 운영하겠습니다. 초대장을 주세요. 한거도 아니었고..


물론 공부하면서 나올 부산물들은 기록할 예정이다.



그런고로,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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