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20180404

잡담 2018. 4. 4. 20:27

< 들어오고 처음으로 밥을 준 모습. 백스크린이란게 필요하구나.. 하고 느꼈다 >

                          

마 되지 않았으나, 최근 어항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릴 적 집에서 제법 큰 어항에 금붕어를 길렀던 기억 때문일까.


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 크고 화려한 어항을 만들 수는 없었고, 어디까지나 초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이것저것 생각하고, 만드는데 한달여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밑의 펄그라스는 그래도 어느덧 옆의 스펀지 여과기 마디기준으로 2마디 이상 자란 것 같고, 


구석에 숨어있는 생이새우들을 위해 빨리 은신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번식했으면 좋겠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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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Knee
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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