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20180611

잡담 2018. 6. 11. 21:12

써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는 얘기가 근근히 들리는 요즘이다.


올해 나는 뭐를 했더라.. 작년 이맘때엔 야근하고 새벽에 택시타고 오느라 정신 못차렸는데..


처음 포스팅 때부터 살아있던 구피 치어가 아래 바닥의 녀석이다. 이제 '유어'? 라고 부를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녀석은 동네 수족관에 토요일날 직접 방문해서 데려온 암컷. 

이쁜건진 아직 잘 모르겠다.. 성격상 상인들이 밀어붙이면 거절하기 힘들더라.

(고쳐야 할점이라고 자각은 하고있다)


그리고 이녀석이 같은날 데려온 베타(하프문?) 이다. 

빨간색/파란색 단색 베일베타도 있었는데 왠지 녀석을 집어온 나.. 

구피와 합사 사례가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았으나, 

물 온도맞댐 도중부터 활발히 플레어링을 하여 따로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여과기를 아예 안넣고 운용하긴 그래서 스펀지여과기 작은걸 넣어줬는데,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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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ArrowKnee
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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